귀순 북한 병사 JSA 통과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직접 수술
귀순 북한 병사 JSA 통과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직접 수술 JSA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지역에서 북한군 1명이 총상을 입은 상태로 귀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재 북한군 병사는 JSA내 군사분계선에서 5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해 유엔사 소속 헬기로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해요, 사실 북한군이 귀순하는 일은 예전부터 종종 있어왔는데요, 다만 JSA 공동경비구역을 통해서 귀순을 시도한 북한군은 수십년만이라고 해요. 다행히도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수원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에게 직접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요. 물론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에 따르면 추가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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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4.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