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정 화재 사고 방화 가능성, 순직 소방관 2명에 이낙연 국무총리 애도
석란정 화재 사건 방화 가능성, 순직 소방관 2명에 이낙연 국무총리 애도 지난 주말 17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석란정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번에 순직한 소방관 2명 중 1명은 정년을 1년 남겨놓으셨고 나머지 1명은 막 임관한 신입 소방관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웠다. 우리나라에서 소방관이 화재사고를 진압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하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잊을만 하면 뉴스를 통해 또... 소방관이 사망했어? 항상 이런 반응을 보였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석란정 화재 사건이 방화와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분석된바 강릉 석란정은 목조건물로 전기가 끊긴지 20년이 지나고 사람의 왕래도 드물어서 전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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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