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다음 창업자 김상조에 한마디
이재웅 다음 창업자 김상조에 한마디 다음 포털사이트의 창업자인 이재웅씨가 SNS통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네이버 포털사이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반박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 포털사이트는 국내 포털사이트 중 두번째로 규모있는 사이트의 창업자라고 하니 뭔가 다르게 보이네요. 아무튼 다음 창업자 이재웅씨의 의견을 읽어보니 뭐 딱히 틀린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님 네이버 이 전 의장을 살짝 깍아내리는 것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당사자인 네이버 이 전의장님의 기분은 어떠셨는지 알 수 없지만 같은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듭니다. 역시 사람은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슈
2017. 9. 10.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