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징역 10개월 그림대작 결국 유죄판결
조영남 징역 10개월 그림대작 결국 유죄판결 화투 그림 대작으로 가수 조영남이 결국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네요, 사실 화투 그림 대작에 대해 미술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긴 있더라구요. 가수 조영남이 주장하는 것 중 하나가 미술분야에서 대작하는 행위가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이건이 정말 오래전부터의 관행이라면 이건 무조건 잘못된 관행이고 앞으로 인식 자체를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대작이라는 것이 쉽게 말하면 대신 작품을 만드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당연히 본인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 아니라면 본인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죠. 이건 비단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그리고 특허, 실용신안 등 저작권을 주장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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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8.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