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남자가 끊이지 않는 그 여자의 비밀은 무엇?
남자를 인정해주고 띄워주는것만큼
최고의 여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죠.
괜찮은 남자를 소개를 받아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어요.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남자..여기서 여자가 가장
먼저 꺼내야 하는 말이 무엇인줄 안다면
인기가 많은 여자일거에요.
"여기 분위기 좋은데요........."라고
하면서 눈웃음 한방 날려주면 되는거죠.
그런데 괜히 그곳에서 퀼리티가
높아 보이는 여자인척 행동하려고
자주 왔던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해서 남자가 그것을 인정해줄까요??
여자분들에게 진짜 한가지 진심 어리게
부탁하고 싶은건..
여자들은 묘한 경쟁심리가 있고
지지 않을려고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을 남자한테 표출하지 마세요.
또, 첫인상이 마음에 들고 괜찮은 남자를
커피숍에서 소개팅을 해서 밥먹으러 가는데
남자가 끝내주게 맛있게 하는 맛집이 하나
있다라고 데리고 갔어요.
그런데 아주 허름해 보이는 곳이라면..?
"오~ 분위기가 몇십년 전통의 맛집같은데요..."
라고 말하면 되겠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남자가 밥집을 가든,
술집을 가든 중요한것은 그 여자를 데리고
가는거잖아요~
쉽게 설명을 하자면...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접대를 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짜증나고 해도...
어느 순간에 가장 기쁜줄 아세요?
바로 접대를 받는 사람이 접대 하는 사람
마음을 알아줄 때 입니다.
진짜 덕분에 잘놀고 고맙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지금까지 힘들고 짜증나고 괴로웠던것
한방에 날라가요~
남자도 똑같은 마음을 느끼죠.
꽃등심을 사줄수는 없지만 삼겹살도 맛있다
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이쁘게 먹는 여자를 볼때...
안그래도 이쁜 얼굴, 더 예뻐보이지 않겠어요?
당신이라는 여자의 표현 하나에 남자는 눈물을
흘릴수도 웃을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여자분들이 꼭 알아주기를 바래요~~
제가 괜찮은 여자를 만나면 항상 하는 행동이
하나 있는데 머리에 하는 큐빅 박힌 삔을
선물을 하거든요.
이것을 선물할 때 그것을 받는 여자들의
행동이나 말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딱 기본적인 여자들은 "고맙다," "이쁘다"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핸드백으로 넣어버리곤
하는데요...
그렇게 와닿지가 않아요.
조금 남자를 만나보고, 애교도 부리줄 알고
하는 여자들은 어떻게 하냐면요..
그것을 바로 착용을 하면서 나 이뻐?
나 괜찮아? 어울려?"라고 하면서 연신
웃음을 띄우는거죠..
이 정도만 하여도 충분히 흐뭇해 한답니다..
그렇다면 남자를 사로잡을줄 아는 여자들은
어떻게 하냐??
일단 그것을 착용하고 연신 웃음을 띄워놓고
그 다음에 멘트로 남자를 녹인다..
고맙다, 잘쓸께 이런말을 하는것 아니라
지나간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거죠.
예전에 남자가 이런것 선물해주면 안받는다
라고 했다라고 말을 하거나.
서로 연인사이라고 하여도 이런 선물 받으면
기분 별로 안좋았는데 "오빠가 이것 딱 내미는
순간 나 너무 기분 좋은것 있지.."
여자들은 남자를 녹이는 멘트에 관해서
너무나도 모르는 것 같아요.
남자들이 이런말을 잘하잖아요.
너 같은 여자 처음이다.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
등등... 그런데 여자분들은 이런 멘트에
너무나도 인색하죠.
아무리 먼저 표현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연애책에 수도없이 이야기를 한다라고 하지만
느끼는대로 솔직하게 표현해주는것이 남자한테
사랑받습니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들은 다릅니다.
늘 남자가 끊이지 않는 여자들은 다르죠.
넌 이쁘니까, 넌 아름다우니까.. 남자들이
있는것은 당연해..
그것뿐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는 여자가
얼마나 바보같은줄 아시나요??
여자는 외모+@ 가 되어야 남자의 사랑만 먹고
사는 여자가 될 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