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한샘 사장 한샘 성폭행 사건 대처 미흡 인정

이영식 한샘 사장 한샘 성폭행 사건 대처 미흡 인정

이번 주말은 한샘 성폭행 사건 때문에

사내 성폭행, 성희롱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에 대한 성폭행, 성희롱 등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특히 한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에 대한 목소리가 

쏟아지면서 이영식 한생 사장이 직접 나서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해 

회사의 대처가 미흡했던 것을 인정하고

향후 관계기관에 적극 임할뿐만 아니라

사내 성폭력 피해 여성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샘은 국내 가구 인테리어 분야의 

선두주자 대기업이라 평소에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였는데

이번 한샘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회사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한 것 같네요.

사실 회사내 여직원 성폭력, 성희롱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에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관련 법안 마련에는

관심 없고 여야간 자신들의 실리만 

따져가져 공방을 주고 받고 있으니 참..

이영식 한샘 사장님 부디 이번 성폭행 사건

계기로 제대로 바로 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