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장윤정 엄마 사기협의 구속 강원 원주경찰서 4억 1500만원 빌려

조선생팁 2018. 6. 14. 22:46


장윤정 엄마 사기협의 구속 강원 원주경찰서 4억 1500만원 빌려


장윤정 엄마 윤흥복씨가 사기혐의로 구속되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전윤정의


엄마 윤흥복씨에 대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접한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최소 두세번은 되었는데요,


이전에 장윤정 엄마 윤흥복씨가 딸이자 가수 장윤정씨가


임신한 상태일 때 패륜아라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낸적이 있어서 대중들에게 꽤 큰 충격을 안겼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사기혐의로 구속이라니


괜히 마음이 씁쓸해지는 것 같습니다.


장윤정의 엄마는 가수 장윤정씨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고 10억이 넘는 빚을 지게해


재산 관련 분쟁을 벌이기도 했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끈끈한 관계여야할 모녀관계가


이렇게 극단적인 관계가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이번 장윤정 엄마 사기협의 구속 사건에 대해


몇 개의 기사를 읽어보니 장윤정의 친엄마 육흥복씨가


2015년부터 3년간 지인에게 수차례에 걸쳐서


4억 1,500만원을 빌렸는데 갚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돈을 빌려준 지인이 육흥복씨를 사기혐의로


고발을 하게된 것이고 경찰이 엊그제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장윤정 엄마를 붙잡았다고 해요.





사실 가수 장윤정의 엄마인 윤흥복씨 본인이


잘못한 일인데 괜히 가수 장윤정씨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이 느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최근 가수 장윤정씨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옆에서 남편 도경완씨가 잘 도와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