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가 당신에게 푹 빠졌음을 알리는 신호 8가지!
보통 남녀가 연애를 시작하기 전
단계를 소위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썸남, 썸녀의 마음이 너무 궁금하다면
아마도 현재 상대 이성이 마음에 들어서겠지요.
썸녀가 당신에게 푹 빠져있을 때 몇 가지
신호를 보내는데 남자분들 알아두셨다가
내 썸녀가 신호를 보냈을 때 잘 대응해주세요^^
1. 남자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는다.
여자가 남자와 함께 있을 때
자주 웃는다면 긍정의 신호입니다.
그녀가 남자를 누구보다 다정하게 바라보며
웃기 시작했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2. 남자의 눈을 마주치며 얘기하려고 애쓴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관심없는 남자가
얘기를 오래하면 지루해합니다.
여자가 남자가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맞장구 쳐주며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이어가려고 한다면 그린라이트 입니다.
3. 썸녀의 몸에 긴장이 풀린다.
남자에 대한 호감이 커지면 썸녀는 몸의 긴장이
서서히 풀어지며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합니다.
이때 썸녀가 남자에게 보내는
바디랭귀지를 잘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긴장이 풀리면 남자를 향해 여자의 몸이
살며시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4. 약간 긴장한듯 어색함이 흐른다.
남녀가 같이 있는데 갑자기 뭔가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상황이 일어난다면
남자에게 반한 여자는 어찌할 줄 모르고
긴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갑자기 관심없는듯 행동한다.
이것은 썸녀가 혼자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했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갑자기 관심없는듯 튕기더라도 상심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내숭과 밀땅을 하거든요^^
6. 남자에 대해 더 알려고 한다.
남녀가 대화를 하고 있는데 대화의 대부분이
남자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질 때가 있는데요
지금 썸녀는 당신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에게 빠져있다는 신호인 것입니다.
7.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말한다.
썸녀가 자신의 사적인 얘기를 자꾸 한다면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 입니다.
은근슬쩍 흘리는 말로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것이니 잘 귀담아 듣고 늦지 않게
여자에게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8. 남자의 상태를 계속해서 살핀다.
이 단계에 이르러다는 것은 이제 썸녀가
거의 남자에게 반했다는 증거입니다.
또 여자가 몰래 당신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면 100% 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