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다음 창업자 김상조에 한마디
다음 포털사이트의 창업자인 이재웅씨가
SNS통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네이버 포털사이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반박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 포털사이트는 국내 포털사이트 중 두번째로
규모있는 사이트의 창업자라고 하니 뭔가 다르게 보이네요.
아무튼 다음 창업자 이재웅씨의 의견을 읽어보니
뭐 딱히 틀린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님 네이버 이 전 의장을
살짝 깍아내리는 것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당사자인 네이버 이 전의장님의 기분은 어떠셨는지
알 수 없지만 같은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듭니다.
역시 사람은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내 뱉은 말이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거나
오해를 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말을 예쁘게 하지 못하고 가끔
저렴하게 말하는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언행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예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