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즈 여성 7년전에도 성매매 과거 충격적
부산의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이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되어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성매매 남성 10명~20명을 추적하고 있다네요.
이번 부산 에이즈 여성은 본인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매수 남성을 채팅어플이나 온라인채팅을
이용해서 모집했다는 사실 정말
소름돕고 너무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
과거 7년 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부산 에이즈 여성이 바로
7년 전에도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면서도 성매매를 했던 것이죠.
이 부산 에이즈 여성은 19살에
정신병원에서 만난 남자와 성관계를 한 뒤
산부인과에 갔다가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이 여성은 10대 시절에 에이즈 감염, 성매매
참 인생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그런데 이 부산 에이즈 여성은
10대 시절에 정신질환이 있어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 때부터 불행이 시작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때 보건당국이 특별관리
대상으로 관리를 해왔던 것 같은데,
7년이 지난 지금 부산 에이즈 여성 사건이
터지면서 국민들에게는 큰 충격을 주고
보건당국의 관리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부산 에이즈 여성은 도대체
왜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단순히 생활고 때문에 돈을 목적으로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에게 성매매을 한걸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10대 시절 남자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을 거란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20대면 아직 젊고 좋은 나이인데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