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딸 구속 영장 발부 사유 증거인멸 도주우려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이영학과 이영학 딸이 결속 구속됐다.
당영한 이치지만 법의 심판을 받기위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어금니아빠로 불리는 이영학은 기부금 13억 중
딸의 병원 치료비로 고작 700~8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사용했다고 한다.
결국 사람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이영학이 유흥을
즐기고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사용한 것이다.
이영학 딸 구속 영장 발부는 어찌보면 안타깝다.
아버지란 사람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으니
본인 역시 제대로된 인성을 가졌을리가 없다.
이영학과 이영학 딸의 범죄를 통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평소 기부에 적극적이던 사람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사건이 되었다.
이영학 사건은 사회에 큰 파장을 가져왔다.
자신의 아내를 폭행하고 성매매까지 하게 된
파렴치한 인간이다. 아니 인간도 아니다.
법의 심판으로는 한없이 부족하고 죄질이 나쁘다.
살인범 이영학이 정신적으로 조금 모자르고
지적장애를 판정받았다고 알려졌는데
어떻게 이런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평생 감옥에서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이영학 딸도 마찬가지로 사회에 발을
못들이게 해야 한다.
또 누군가의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