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손흥민 벤치 결국 케인 선발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손흥민 벤치 결국 케인 선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스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홈팀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가 승부를 겨를 예정인데요

경기에 앞서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두 팀의

선수들 선발 명단이 공개되었는데요

우리 손흥민 선수는 벤치로

그리고 케인이 선발되어 아쉽게 되었습니다.

사실 케인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확실한 상태라 은근히

우리 손흥민 선수의 선발을 기대했었는데..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결국

케인 선발 카드를 뽑으셨네요.

토트넘의 선수 라인업을 자세히보니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3백 전술

카드를 꺼내드셨던데,

2선에서는 알리와 에리센이 지원하고

다이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네요.

그리고 양 윙백으로는 트리피어와 윙크스가

3백 수비는 산체스, 베르통헌, 알더베이럴트로

구성되고 골키퍼는 요리스가 맡을 예정이에요.

반면 레알마드리드의 지단 감독은 

4백 카드를 꺼내드셨어요.

최전방에 호날두와 벤제마, 이스코 세 명의 

선수를 쓰리톱으로 구성하고

토트넘 출신 모드리치와 카세미루, 크루스 선수로

중원을 구성했어요.

이번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경기에서

우리 손흥민 선수 선발을 무척 기대했었는데

케인 선발로 결국 손흥민 선수는 벤치에서

잔류하며 팀을 응원할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혹시 후반전 경기에서라도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잠시나마

볼 수 있을지 모르니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