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발인 정준영 충격 오열

김주혁 발인 정준영 충격 오열

어제 영화배우 김주혁의 발인이 

많은 동료 연예인, 방송인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발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지에서 정글의법칙 촬영중이던

가수 정준영에게 김주혁 형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어요.

가수 정준영과 배우 김주혁은 1박 2일에서

인연을 맺으면서 절친한 형 동생으로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동생 정준영 입장에서

상당히 큰 충격과 슬픔을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어제 김주혁 발인 참석한 동료들의 얼굴에는

정말 슬픔 그 자체가 느껴지는데요,

배우 김주혁의 팬의 입장에서도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좋지 않은데 평소 알고 지내던

동료들은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인생에 있어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인생 참 어렵네요.

대부분의 30, 40대의 삶을 보면

평일에는 회사, 집을 반복하고 주말에는 휴식하며

충전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반복되는 삶.

진정 자기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께 조금 더 친절하고

조금 더 효도해야 나중에 덜 후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배우 김주혁 발인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으로 애도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