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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공중파 프로그램 한계

▲이슈

by 조선생팁 2017. 11. 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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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공중파 프로그램 한계


매일 아침 출근시간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시청하면서 정치 그리고 사회 이슈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또 관심이 증가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정말 기대됐다.





특히,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PD가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방송이 김어준은 TBS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파파이스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방면의


질문을 던지면서 많은 의문을 제기했었다.





이 의문이 담긴 질문은 실제로 수사로 


이어진 경우도 많았고 아직 음모론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 몇 주간동안은 방송 인트로 부분에서


 "다스는 누구껍니까?" 라는 질문을 통해


다스의 실소유주가 MB가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이처럼 방송인 김어준의 질문 하나는


사회에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그래서 SBS 공중파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제 시작안되 얼마 안되서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다.


아마도 국민들은 김어준의 돌직구 스타일 입담을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국정원 역할을 해주고 있는 셈이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공중파 프로그램이라 시청률을 무시하고


진행하는 건 어려울 것이다. 


시청률이 떨어지면 TBS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입김을 한번씩 넣어주는 건 어떨까 생각된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첫 방송에서는


세월호에 관한 내용을 다뤘는데


속시원하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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