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내는 사랑의 신호 10가지 유형
1. 눈빛이나 표정을 통해
여자는 눈빛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는 말이 있어요.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를 쳐다볼 때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눈치빠른 남자는
여자의 눈빛만 봐도 호감을 알 수 있는 것이에요.
여자는 눈빛, 표정, 미소를 통해
사랑의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가 신호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가 한번 사랑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눈빛, 미소, 표정에
몸짓까지 해가며 줄기차게 계속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잘 살펴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말의 뉘앙스를 통해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면
말의 뉘앙스를 통해 사랑의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예컨데, 길에서 호감있는 오빠를 만나면
"오빠!" 하면서 큰 소리로 부르는데 마치
친오빠를 만난 것처럼 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오빠~"하고 사랑의 신호를 보내곤 해요.
"오빠~"하고 보내는 사랑의 신호를 시작으로
미소, 표정, 애교까지 동원해 사랑의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신호를 놓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제발 놓치지 마세요!
3. 몸짓을 통해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면 반갑다는
표시로 박수를 치거나, 발을 동동 구르며
사랑의 신호를 보낼 때가 많아요.
가만히 보면, 여자가 길에서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 이야기할 때 손이나 발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끈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면 손짓 발짓
다해가며 사랑의 신호를 보낼 때가 많은데
남자는 이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4. "나도 갈께"하고 따라가며
드라마를 보면 남자가 어디를 갈 때
여자가 "나도 갈께."하며 따라가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게 바로 사랑의 신호일 수 있어요.
예컨데, 호감있는 남자가 강남역에 간다면
"저도 강남역에 볼 일 있어요."하고
따라가는 것이 사랑의 신호일 수 있는 것이다.
5. 우연히 마주쳤을 때 반가워하며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우연하게 마주쳤을 때
반가운 표정과 반가운 목소리를 통해 사랑의
신호를 보낼 때가 많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으면 남자
주변에 얼쩡거려 자꾸 마주치는 경우가 많으니
자주 마주치는 것 자체가 사랑의 신호일지 몰라요.
아무튼 마주쳤을 때, 단순히 반가운 것인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반가운 것인지는 눈빛이나 표정
몸짓이나 말의 뉘앙스를 통해 구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