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마음이 떠났을때 보이는 행동 10가지(여자 꼭 보세요)

남자친구가 마음이 떠났을때 보이는 행동 10가지

(여자 꼭 보세요) 

1. 전화나 카톡에 답이 늦는다.

30분 이런 정도를 말하는게 아님.

최소 1시간 길게는 3시간.

먼저 양해를 구하고 하는 경우 제외.

그냥 전과 다르게 이유없이 텀이 

길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약간 이사람 

전과 다르네? 를 눈치채야함.

2. 내 하루를 궁금해 하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 어느 순간 나만 밥은 

먹었는지 뭐하는지를 묻고 있었음. 

상대가 나에게 너는? 이라는 

그런 말을 절대 하지 않았음.

물어보지 않길래 

내가 그냥 말해주면 반응이 없음.

 

아 그래? 그렇구나. 전에는 밥먹는다하면 

반찬까지 물어보던 사람이였음.

3. 전화를 일부러 피한다.

전화 걸면 일하든 뭐하든 한번에 받던 

사람이 어느순간 일하는 시간도 아닌 

시간에 걸어도 세네번 해야 받거나 아예 

안받고 좀 있다가 카톡이 옴.

근데 전화 관련한 왜 전화했어? 가 

아니라 그냥 일상이야기를 함.

부재중통화에 대한 이야기가 없길래 

어느날 왜 안받았어 바빴어? 하고 

물어봤던 적 있는데 그냥 받기 싫어서 

안받았다고 직구 던져서 정 완전 떨어졌었음.

난 이걸 권태기의 일종의 행동이라고 봄.

4. 어디 가자, 먹으러 가자 등을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것도 겨우 만나게 되거나 

동네에서 대충 영화보다 밥먹고 떼우거나 함.

연애초기에 페북이나 맛집 추천 받은곳 

열심히 알아오던 사람은 사라지고 그냥 

가까운곳 알던곳에서 해결하려함. 

내가 가자고 해도 그래~ 해놓고 가진 않았음.

시간 지나보니 알았음. 

가자고 했는데 안가준 곳이 엄청 많았음.

비싼곳 싼곳을 떠나서 그냥 노력도 

사라지고 함께 가고 싶어하질 않음.

5. 커플 아이템을 은글슬쩍 안하기 시작한다.

나같은 경우 반지랑 팔찌를 커플로 맞춰서 

맨날 하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반지 위치를 

바꿔 끼거나 크다는 이유로 검지나 엄지에 

끼고 팔찌도 가끔 빼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