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롬비아 21번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제스처
한국 콜롬비아 축구 평가전 경기는
우리의 히어로 손흥민 선수가 2골을 넣어서
오랜만에 시원한 이기는 게임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콜롬비아와 평가전 경기에서
이겼지만 콜롬비아의 21번 에드윈 선수가
인종차별 행동을 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반전 경기에서 우리 한국팀 이명주 선수와
콜롬비아 선수가 부딛쳐서 우리 이명주 선수가
넘어졌는데 이를 본 기성용 선수가 콜롬비아
선수에게 와서 항의를 했는데 이 선수가
할리우드액션을 하면서 눈을 맞은 척
어이없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아마 이를 본 기성용 선수는 많이 화가 났지만
잘 참고 심판에게 상황을 잘 설명했다.
그런데 콜롬비아 선수들이 몰려왔는데
그 중 21번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 선수가
눈을 찢는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보인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갖춰야할 부분 중 하나가
패너플레이 정신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비매너적인 행동을 하면 할 수록
본인의 인성만 깍아먹을 뿐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 건지 참 안타깝다.
콜롬비아와의 축구경기에서는 이겼지만
21번 에드윈 선수의 인종차별 행동은
화도 나지만 웬지 모르게 기분이 씁쓸하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서 우리 한국팀
축구선수 모두 고생 많았고 승리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