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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롬비아 21번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제스처

▲이슈

by 조선생팁 2017. 11. 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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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롬비아 21번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제스처


한국 콜롬비아 축구 평가전 경기는 


우리의 히어로 손흥민 선수가 2골을 넣어서


오랜만에 시원한 이기는 게임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콜롬비아와 평가전 경기에서


이겼지만 콜롬비아의 21번 에드윈 선수가


인종차별 행동을 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반전 경기에서 우리 한국팀 이명주 선수와


콜롬비아 선수가 부딛쳐서 우리 이명주 선수가


넘어졌는데 이를 본 기성용 선수가 콜롬비아 


선수에게 와서 항의를 했는데 이 선수가


할리우드액션을 하면서 눈을 맞은 척


어이없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아마 이를 본 기성용 선수는 많이 화가 났지만


잘 참고 심판에게 상황을 잘 설명했다. 


그런데 콜롬비아 선수들이 몰려왔는데


그 중 21번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 선수가


눈을 찢는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보인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갖춰야할 부분 중 하나가


패너플레이 정신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비매너적인 행동을 하면 할 수록


본인의 인성만 깍아먹을 뿐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 건지 참 안타깝다.





콜롬비아와의 축구경기에서는 이겼지만


21번 에드윈 선수의 인종차별 행동은


화도 나지만 웬지 모르게 기분이 씁쓸하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서 우리 한국팀


축구선수 모두 고생 많았고 승리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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