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병원 간호사 논란 선정적 춤 강요 충격(동영상 링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간혼사들이 재단 행사에서
반강제적으로 노출이 심한 짦은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당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림대 성심병원 5개를 운영하는
일송재단에서 매년 "일송가족의 날" 이라는
재단행사를 하고 있는데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아무런 대가없이 재단행사에 참석해서
장기자랑을 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어
인권침해가 의심되는 상황인데요.
사실 이것도 문제짐나 더 큰 쿤제는
재단행사에서 장기자랑을 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야한 복장으로 섹시한 춤을 추도록
재단 관계자에게 강요받았다는 내용이에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구시대적인
인권침해를 하고 있는 건지 참 안타깝네요.
요즘 안그래도 한샘, 현대카드 등
기업내 성폭력, 성희롱 문제로 시끄러운데
이번에는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이렇게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었다니 정말 씁쓸하네요.
도대체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얼마나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받는지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니 중요 신체부위만 가리고 거의 벗고
춤추는 것이나 다름 없더라구요.
아마 간호사들의 수치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했을 거라 생각돼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병원에서
이러한 불합리한 근무시스템으로
인권침해가 행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화나고 성심병원 전국 이용금지
운동이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경찰수사를 통해 성심병원의 이런 행태를
빠른 시일내에 바로 잡고 관계자분들은
반성하시고 간호사들에게 사과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