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여친 폭행 논현동 룸살롱 사건 충격
한 때 남자아이돌 그룹 슈퍼쥬니어의 강인이
이번에는 술에 취해 여친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강인 여친 폭행 사건은 강남 논현동 소재의
유흥주점에서 새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해당 유흥주점은 소위 말하는
룸살롱이라는 여자들이 나오는 유흥업소인데요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정말 강인 여친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인이 술을 마셔
취한 상태였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였다고 해요.
강인 여친이라고 알려진 여성을 어떤 이유로
폭행했는지 확인해보니 사소한 시비가 발생해서
강인이 룸살롱에 같이 있던 여성을 폭행해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현재 강인의 소속사 SJ레이블에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강인이 여성에게 사과하고 강남의 파출소에서
원만하게 마무리한 상황이라고 해요.
그런데 슈퍼쥬니어 출신 강인은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처음이 아닌데요,
2009년에는 술집에서 손님들과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고,
그리고 두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받기도 했었어요.
또 2015년에는 예비군 소집 명령을
고의로 회피한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죠.
연예인은 공인으로 본인의 행동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이번 강인 여친 폭행 사건을 보면서
강인의 인성에 대해 의심이 드네요.
그래도 한 때 슈퍼쥬니어를 응원했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