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논란 부작용 책임 없다 주장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편을 보면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라는 직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 있어서
정해진 치료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같은 질병이라도 환자의 신체상태나
마음가짐에 따라서 치료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식이요법이나 꾸준한 운동으로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어떤 약으로 환자의 질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직업이 의사라면 환자를
치료할 때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생각하고
접근해서 치료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자신만의 치료방법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대구 김효진 한의사의 치료방법이
다른 한의사들이 생각했을 때 문제가 없으면
모르겠지만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대구의 김효진한의사의 치료방법은
환자에게 치명적인 치료법일 수도 있고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수두파티 발언 논란으로 이미 두차례나
검찰에서 구속영장 신청이 되었으나 기각됐다.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논란은
육아카페 문제로 시작돼 이렇게 커진 사건인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마지막에 부작용 논란문제로
브라이언 해외 기자의 발언이 의미심장했다.
예방접종을 하지말라고 하면서
다른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의사가 있다면
분명 돈이 연결되어 있을 거라는..
안아키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다.
안아키 논란이 사기인지 치료인지는
두고보면 알게지만 다른 한의사를
찾아서 치료받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