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솔로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4가지

▲연애

by 조선생팁 2017. 11. 26. 20:47

본문


솔로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4가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과 겨울에 

솔로들은 더 옆구리가 시리다.


크리스마스 전에 빨리 연애하고 싶은데 

솔로들의 연애를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거짓말이라고 해요.


솔로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1. 나? 대시는 많이 받아봤어

 

솔로 생활을 지속하면 괜히 주변에 

눈치가 보이게 된다. 혹시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어 연애를 못하는 건 아닌가 

의문을 살까 싶어 걱정하곤 한다.

 

그래서 내 인기는 아직 죽지 않았다 라는 

의미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 말에 지인들은 

어차피 주변에 이성이 많으니 굳이 솔로탈출의 

기회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 아프지만 

현재 상황을 좀 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이 솔로탈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연애?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연애할 수 

있지만 그만큼 눈에 차는 사람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마치 자신에게 딱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디는 것처럼 

근거없는 자존심을 보인다.

 


또 다르게는 연애시도에 수차레 실패한 이후  

연애자체가 필요없다고 생각한 경우도 있다.


 

인연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찾아와 

주는 것이 아니며 꼭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다. 


그러니 거짓말로 지인들에게 자존심을 

세우지 말고 주변에 가까운 사람부터 차근히 

살펴보라. 사랑은 멀리 있지 않다.

 



3. 외롭냐고? 하나도 안 외로워

 

외로운 현실에서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것으로 보기만 해도 슬픈 거짓말이다.

 

하지만 사람인데 어찌 외롭지 않으랴. 

문득문득 외롭지 않은 순간도 있겠지만 

외로운 순간이 더 많을 것이다. 

 

혹 주말에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도 

시간이 철철 남아 도는데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 때 가장 외롭다고 느낄 것이다. 


친구들은 다 개인 약속이나 데이트를 나가 

부를 이도 없는 상황이 되면 정말 외로움이 

사무치게 밀려오게 될 것이다.

 


차라리 지인들에게 솔직하게 외롭다고 

털어놓으면 주변에서 당신을 위해 쉴 틈 없이 

소개팅 자리를 주선해 줄 것이다. 


집에서 건조하게 보내는 것보다 누구라도 

만나는 것이 연애세포가 활성화된다. 

 

그렇게 만나다 보면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 이상형? 까다롭지 않아

 

솔로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따지는 게 많아서 연애 못해! 일 것이다.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면 연애통로가 뚝 끊긴다. 

한마디로 소개팅 횟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누군가를 만날 때 조건을 따진다면 

잠시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만큼 나 또한

그만큼에 들어맞는 괜찮은 사람인지 말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 또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