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에게 의외로 매력을 느끼는 순간 7가지
1. 민낯일 때
보통 여자들은 민낯을 가리기 바쁘지만
남자들은 의외로 화장안한 수수한 얼굴을 좋아한다.
남자들은 여자친구의 생얼을 봤을 때
상대방에 대해 좀 더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말이 꾸밀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때로는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으로
남자를 긴장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2. 사투리를 쓸 때
사투리를 쓰는 여자 중 자신의 억양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수도권 남자들은 이를 굉장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생각한다.
일부 남성들은 사투리 쓰는 여자를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경우가 상당하다.
3. 깜짝 놀라거나 무서워할 때
무서워하는 모습을 좋아한다는 말이
자칫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쉽게 말해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고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겐 별 일 아닌 일로
여자친구가 놀랄 때 귀엽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4. 운동할 때
많은 남성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운동하는 여자가 그렇게 섹시하다고..
여자는 땀흘리는 모습이 자칫 추해보이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남자들은 자기 관리에
철저한 매력적인 여성으로 생각한다.
5. 안경을 썼을 때
시력이 나쁜 여성은 안경을 쓸 때
얼굴이 못나보이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급격히 눈이 작아지는 꺼벙이 안경도
귀엽게 봐주는 남자친구들이 있다.
평소엔 차가운 이미지를 가진
여성이라면 특히 더 그럴 것이다.
이는 쉽게 보지 못한 연인의 새로운
매력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6. 화장하고 있을 때
최근 들어 남자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여자친구의
화장하는 모습은 그들에게 신기하기만 하다.
마치 전문가처럼 느껴지는
당신의 화장술에 어느새 남자친구는 감탄과
존경의 눈빛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7. 그의 셔츠를 입었을 때
흰 셔츠 차림은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 뿐 아니라 자신이
아끼는 셔츠를 여자친구가 입었을 때에도
남자들은 묘한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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