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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매력적이지 않은 모습 10가지

▲연애

by 조선생팁 2018. 1.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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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매력적이지 않은 모습 10가지



여자라면 누구나 호감 있는 남성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간혹 남자들이 싫어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경우가 있다. 

 

외국 여성잡지 우먼라이프에 올라온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여자들이 꼭 봐야할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매력적이지 않는 모습' 10가지를 소개한다.

 


1. 지저분하고 복잡한 헤어스타일



깔끔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가진 

여자는 생활습관이나 스타일을 관리하지 않는 

여자로 보이기 쉽다.


여기에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떡진 머리일 경우 

남자는 더이상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잦은 염색과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돼 푸석해진 

모발에 헤어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한다면 윤기있고 

자연스러운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2. 과도한 피부 화장



여성들은 모공이나 잡티를 가리거나 피부톤을 

밝게 보정하기 위해 긁으면 손톱자국이 깊게 패일 

정도로 두껍게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소 남자들이 여자들의 화장에 무감각하다고 

하지만 군데군데 파운데이션이 뭉칠 정도의 

지나친 피부 화장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남자들은 한듯 안 한듯한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는 

여자들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



3. 블링블링 진한 눈화장


스모키 화장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아이라인과 

멍든 것 같은 화려하고 반짝이는 아이섀도우는 

부담스러워 한다. 


남자들은 주로 깔끔한 눈매를 돋보이는 

내추럴한 아이 메이크업에 열광한다.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진다면 

선한 인상을 강조할 뿐 아니라 매력 지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4. '파리 다리' 같은 기괴한 속눈썹



마스카라는 밋밋한 눈을 전에 없던 도도하고 

섹시한 눈으로 연출해 상대를 저절로 응시하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존재다.  


아찔한 속눈썹에 대한 욕심으로 속눈썹이 떨어질 듯 

덕지덕지 바르면 남자들은 답답해보이고 싫어한다.


마스카라는 액이 뭉치지 않게 뿌리부터 

살살 지그재그로 움직여 바른 뒤 눈썹 꼬리만 

살짝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5. 깔끔하지 않은 제모 상태 



털이 수두룩한 상태에서 제모를 신경쓰지 않는 것은 

자기 관리에 공들이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남자들은 대체로 상태가 깔끔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높다.  



6. 허옇게 각질이 쌓여있는 발 뒤꿈치


가을철은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이때는 각질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푸석해진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팔꿈치나 힐 사이로 보이는 발 뒤꿈치의 

하얀 각질은 남자들의 환상을 깨기에 충분하다. 


샤워 후 보습 및 영양이 되는 바디 로션을 

사용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보자.   



7. 누런 치아


누런 치아를 가졌거나 불쾌한 입냄새가 난다면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매력 지수는 반감된다. 


커피나 와인, 홍차 등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는 

음료는 가급적 피하는 게 최선이다.  


밝고 환한 미소를 위해 치아 미백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8. 테두리만 남은 입술 화장



장시간 데이트 후 입술 테두리에만 립스틱이 

남게 되는 경우 매력적이게 보일 수 없다.


가능한 자신의 입술색과 가까운 컬러로 

선택한다면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9. 지나친 향수 냄새



백화점에 들어선 듯한 지나치게 독한 향수 냄새는 

코를 마비시켜 불쾌감만 일으킨다. 


남자들은 강한 향수냄새 보다는 비누향이나 

바디로션향 같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을 선호한다.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향과 함께 

자신의 체취가 섞여 나오는 향기만으로 

나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10. 공공장소에서의 메이크업



아침 출근길 미처 말리지 못한 미역 같은 

머리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 것은 눈살을 찌푸린다.  


밀폐된 공간에서 풍기는 화장품 냄새는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독한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바쁘더라도 조금만 일찍 일어나 집에서 

화장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준비된 여성으로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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