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해 보일까봐 말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여친에게 바라는 4가지
남자는 사랑하는 내 여친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하는대요.
남자도 내 여친 앞에서는 백마 탄
왕자님이고 싶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사랑하는 여친에게 뭐든지 사주고 싶고
뭐든지 해주고 싶지만 현실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가끔은 내 여자친구가 나의 부족함을 알고
먼저 배려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금부터 남자들이 찌질하게 보일까봐
말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여친에게 바라는
속마음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먼저 전화나 카톡하기
남친이 먼저 연락해주는 걸 좋아하는 여친이라면,
가끔은 먼저 연락해서 남친의 안부를 물어보세요.
항상 남자친구가 먼저 물어보던 "오늘은 뭐 했어?"
"오늘은 어땠어?"라는 멘트도 먼저 해보세요.
당신의 남자친구도 관심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남자친구를 챙기고 아껴준다면
내 남자친구는 무척 기뻐할 것이에요.
2. 자유시간 허락하기
대부분의 남자들은 연애 초반,
자기 자신보다는 여자친구에게 올인하곤 하는데요.
이후 사랑이 깊어지고 여친에 대한 믿음이 쌓이면,
연애초반에 돌보지 못했던 주변을 살피기 시작해요.
이럴 때 남자친구에게 밤새도록 친구들과의
자유시간을 이해해준다면 누구보다 행복할 것이에요.
친구들과 밤새 놀겠다는 남친에게
"난 자기를 믿어"라는 한마디만 던져준다면,
남친은 친구들 앞에서 어깨가 으쓱해질거에요.
3. 데이트 비용 내기
평소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더 내고 있는
커플이라면 가끔은 "오빠 오늘은 내가 쏠게!"라는
말을 해주는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어요.
자기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남자친구에게 맛난 밥을 사주려 애쓰는
여친을 보고 감동하지 않을 남성은 없어요.
4. 데이트 코스 짜기
가끔은 남자친구를 위해서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데이트 코스를 짜서 리드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자친구를 위해서 항상 데이트 코스를
계획했던 남친이라면 가끔 여자친구가 직접
데이트 코스를 짠다면 진심으로 감동할 것이에요.
남자친구가 원하는 배려는 엄청난 것이 아니에요.
사소하지만 "나를 배려해주는구나" 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면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