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댓글 공작 재조사 착수, 대령급 팀장 TF 출범
국방부 댓글 공작 재조사 착수, 대령급 팀장 TF 출범 2017년 9월 8일, 국방부사 이명방 정부 시절 대선을 앞두고 이뤄졌던 댓글 공작 사건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착수한다고 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언론사를 통해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의혹이 새롭게 제시됨에 따라 의혹을 해소하고 진실규명을 위해서 대령급을 팀장 및 군검찰 검사, 수사관, 헌병 수사관으로 구성된 한 사이버사령부 댓글사건 재조사 TF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관한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결되길 기대해봅니다. 이 댓글 공작 관련 언론사들의 기사를 몇 개 살펴보니 2012년 사이버사령부에서 당시 국방부 장관이였던 김관진 장관과 청와대에 댓글 공작을 보고했다는 의혹이 있더군요. 이 의혹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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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