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정승호&아들 정원영 - 홍시(울 엄마)
[불후의명곡] 정승호&아들 정원영 - 홍시(울 엄마) ▼노래가사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울엄마가 생각이 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울엄마가 생각이 난다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험한 세상 넘어질세라사랑 땜에 울먹일세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울엄마가 그리워진다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울엄마가 그리워진다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울엄마가 생각이 난다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울엄마가 생각이 난다바람 불면 감기 들세라안 먹어서 약해질세라힘든 세상 뒤쳐질세라사랑 땜에 아파할세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울엄마가 그리워진다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울엄마가 그리워진다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울엄마가 그리워진다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노래
2017. 10. 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