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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정범 ARD 콩쿠르서 한국인 최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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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선생팁 2017. 9. 1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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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정범 ARD 콩쿠르서 한국인 최초 우승


2017년 9월 9일 구구데이, 2017 뮌헨 에이알디(ARD)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는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의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손정범입니다.




외모도 훈훈하고 피아노도 잘치셔서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금호영재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만 유로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상금 1만 유로는 한화로 약 1400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뮌헨 ARD 콩쿠르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사실 저를 포함해서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피아니스트입니다. 


이 피아니스트 손정범에 대해 살짝 소개해드리면


1999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을 보면 


참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방송인들 가운데 한예종 출신이 참 많더라구요.


아무튼 한예종 출실인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올해 26살의 나이로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음악인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저 또한 한국인으로서 뭔가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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