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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징역 10개월 그림대작 결국 유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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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선생팁 2017. 10.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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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징역 10개월 그림대작 결국 유죄판결 



화투 그림 대작으로 가수 조영남이


결국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네요,


사실 화투 그림 대작에 대해 미술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긴 있더라구요.






가수 조영남이 주장하는 것 중 하나가


미술분야에서 대작하는 행위가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이건이 정말 오래전부터의 관행이라면


이건 무조건 잘못된 관행이고 앞으로


인식 자체를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대작이라는 것이 쉽게 말하면


대신 작품을 만드는 행위를 의미하는


당연히 본인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 아니라면


본인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죠.






이건 비단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그리고 특허, 실용신안 등


저작권을 주장하려면 확실한 근거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가수 조영남이 징역 10개월 그리고


집행유예 2년 이라는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아마도 항소를 하지 않을까 생각돼요.


본인이 오랫돈안 가수로서 활동하고


명성을 쌓아놓았는데..






이번 일이 이렇게 결론 난나면


회복불가한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그런데 화투 그림 대작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인 20명이 넘고 피해금액은 


약 1억 8천만원 정도라네요.






가수 조영남씨의 잘못에 대한 판결은


법원의 역할이지만 가수 조영남의 화투그림을


거액을 주고 구입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얼마나 갖고 있는 돈이 많으면


화투 그림을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이나


주고 살 수 있는 것인지..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평범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정도만


있을 때 불화가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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