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반대 나영이 사건 충격 발언 재부각
약 10년 전 일어났던 나영이 사건의 범죄자
조두순이 2020년 출소를 앞두고 있다.
2008년에 안산 한 교회의 화장실에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는데
바로 조두순 나영이 사건이다.
이 나영이 사건은 전 국민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줬을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제작됏다.
나영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정말 심각한 문제다.
이 때 나영이라는 8살 여자아이가
범죄자 조두순에게 화장실에게 강간
그리고 폭행을 당해 장기가 파열되고
심각한 부상을 입게되었다.
이런 나쁜 짓을 해놓고 겨우 12년 감옥살이를
받아서 이제 출소가 얼마 안남았다.
이 때문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민 24만명이 재심을 통해 무기징역을
청원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두순이 출소하면 똑같은 범죄를 저지르거나
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른다.
그래서 국민들이 조두순 출소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은
보안처분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보안처분은 거주지를 제안하거나
보호관할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어느 누가 조두순을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것에 동의할까 의문이다.
조두순 출소반대에 대한 국민투표를 통해
조두순의 출소여부를 결정하는 건 어떨까?
그저 제발 더이상 끔찍한 범죄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