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롬비아 프리뷰 팔카오 명단 제외
한국과 콜롬비아 경기에서는 신태용 감독이
수비전보다는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제발 시원하게
골도 2골 정도 넣어줘서 한국 대표팀의
모습을 되찾아줬으면 좋겠다.
과연 국민들이 체감하기에 그런 모습을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축구가
공격적인 면이 많아졌다고 느끼고
생각하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
현재 한국 축구 대표팀의 신뢰는 바닥이다.
수비수의 자살골 2골을 보면서
한국 축구 이번에는 많이 힘들겠구나.
차라리 다른 나라 축구를 보는 것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정신 건강에 좋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아졌다.
콜롬비아와 경기에 앞서 피파랭킹을 확인해보니
한국은 62위 그리고 콜롬비아는 13위였다.
피파랭킹 차이가 상당하다.
물론 피파랭킹이 의무없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다면 왜 우리는 굳이 62위를?
이번 경기에 팔카오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이미 콜롬비아에는 하메스,
콰드라도, 바카 등 화려한 선수들이 많다.
8시에 축구경기를 지켜봐야겠지만
부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콜롬비아 전 경기를
한국 대표님에게 간절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