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 남편 전 여친(사건정리)

▲이슈

by 조선생팁 2017. 11. 10. 08:50

본문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 남편 전 여친(사건정리)


35살 동갑내기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발생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요, 지난 5월


부산 수영구 아파트에 사는 신호부부가


5월 28일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것 입니다. 


남편의 부모님 신고로 경찰이 조사를 통해





cctv 영상을 확인했을 때는 5월 27일 저녁 10시에


아내가 귀가하고 5월 28일 새벽 3시에는


남편이 집으로 귀가를 한 것으로 보였어요.


그런데 이 부산신혼부부실종사건이 충격적인게


집으로 귀가한 흔적은 cctv에 남아있지만


밖으로 나간 흔적이 없이 부부가 사라졌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에요. 





정말 미스테리한 상황이 일어난 것이죠.


부부의 가족이 며칠동안 연락이 안되서


5월 31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어요.


그래서 경찰이 부부의 핸드폰 통화기록을 


확인했더니 남편의 핸드폰은 부산 기장군에서


전원이 꺼졌고 아내의 핸드폰은 서울 


천호동에서 핸드폰 전원이 꺼졌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경찰이 실종된 신혼부부의 집을 수색했는데


외부 침입자나 혈흔의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부산 신혼부부의 여권과 신분증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어요. 


이 부산 신혼부부는 채무관계도 깨끗하고


주변인 중에 범죄 혐의점이 있는


인물이 없어서 정말 미스테리한 사건이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결혼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현재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노르웨이에 있는데 인터폴에 


의해서 체포된 상태라고 해요.




현재 상황에서는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거에요.


혹시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공모해서


부산 신혼부부를 어떻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난무한 상황인 거죠.


그래서 영화 공모자들의 내용이 재부각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공모자들이란 영화를 보면서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도 있겟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정말


유사한 사건이라면 충격 그 자체네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