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침대 위에서 자주하는 거짓말 10가지(19금)
연인과의 성관계는 서로에게
가장 친밀하고 유대감을 높여주는 행위다.
이런 이유에서 침대 위에서는
평소 하지 못했던 연인들의 은밀한
대화들이 많이 오가는데 상대방을 위해
우리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문제는
아무리 그것이 진실이라도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는 게 어쩌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이런 선의의 거짓말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서로 간의 사랑을 더욱 불타오르게 한다.
물론 지나친 거짓말은 오히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연인과 '침대 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도중
상대방에게 자주 한 거짓말 10가지를 알아보자.
1. "정말 환상적이야"
남녀 모두 상대방에게 듣고 싶어 하는 거짓말로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과도한 칭찬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 "내가 만난 사람 중 당신이 첫 번째야"
이 말이 모두 '거짓'이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첫 번째 연인에 집착하는 성향이 남녀
모두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든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든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곤 한다.
3. "지금까지 중 최고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언제나 최고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서로에게 해가 될
거짓말은 아니기 때문에 착한 거짓말에 속한다.
4. "침대 위에서 다른 사람을 상상해 본 적 없어"
그 순간에 굳이 다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까 싶지만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같은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5. "미안해. 지금 그날이야"
여성들의 경우 때로는 원치 않는 잠자리를
피하고자 생리 중이라는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6. "생리 끝났어"
5번 상황과는 반대로 생리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연인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런 거짓말을 하는 여성도 있다.
7. "자기에게 애무해주는 것 좋아해"
연애 초창기에 많이 하는 거짓말로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이런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8. "그 전에 만났던 사람은 별로였어"
지나간 일을 굳이 들추고 싶지는 않지만
상대방이 예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해 끈질기게
추궁한다면 "별로였어. 네가 최고야"라고 말해준다.
9. "난 정말 깨끗해"
실제로 전문가들은 남성이나 여성이 상대방에게
"성병 검사는 받아 봤어?"라고 물었을 경우
거의 100%의 사람들이 "물론이지
난 정말 깨끗해"라고 답한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10. "지금은 안전해. 임신 걱정 마"
자칫하면 계획에 없는 임신을 할 수도 있는
위험한 거짓말이지만 일부 여성들은 임신을
원하지 않는데도 이러한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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