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서 규모 7.1 강진, 최소 119명 사망
멕시코시티서 또 강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멕시코시티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2주 전쯤, 멕시코에 100년만에 최대규모 지진으로 9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었는데
그 소식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강진이 발생한 것이다..
얼마 전, 우리나라 경주에 강진이 발생해
적지않은 피해를 입혔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에 대해 이슈가 되었다.
사실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에 잘 적용되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이다.
일본의 경우, 평소에서 약진이 잦아서
건축을 설계하는 단계에서 내진설계를 어느 정도
반영해서 실제 건축물에 내진성능이 갖춰져있다.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백프로 안전하지 않다.
이번 멕시코시티 지진 사고를 그냥 보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멕시코시티 지진 사고 관련
언론사 기사를 통해 현재 피해상황을 확인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집도 잃고, 차도 잃고 재산에 피해가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멕시코에서 왜 이렇게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것일까??
이는 멕시코가 환태평양 조산에 위치하고 있어서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멕시코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뉴질랜드 등이 포함되어 불의 고리라고도 불린다.
이 환태평양 조산에 위치한 멕시코는
지질구조판이 3개가 맞물린 호수 지반 위에
도시가 생성된 것이라 지반이 약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진이 발생하면 피해가 더 클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