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글램핑 세라핌 이용후기
코로나19로 격리된 생활을 한지 어느덧 반년쯤 된 것 같다.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답답함을 호소한다. 특히 겨울,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제대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코로나19의 위협은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캠핑, 글램핑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이 늘었다는 요즘. 가평에 위치한 세라핌을 여친님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시즌별로 이용금액은 다르다. 나는 2020년 6월 19일 금요일에 방문했고, 예약금약은 69,000원이었다. 야놀자라는 숙박업소 앱을 통해서 예약했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이라 그런지 세라핌 글램핑장까지 자가용으로 이용하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2시..
▲연애
2020. 6. 2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