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조문 팬 위해 서울 아산병원 일반분향소 마련
고(故) 영화배우 김주혁 교통사고로 충격이
가시기 않은 가운데 김주혁 조문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배우 김주혁 조문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시장에서 조문 가능하다.
배우 김주혁의 조문은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울 아산병원에 팬들을 위해서 조문할 수 있게
일반 분향소를 별도로 마련한다고 한다.
나무엑터스의 김석준 이사는 사람들에게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유족들을 헤아려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맹복을 밀어달라"고 당부하며
배우 김주혁의 직계가족은 친형이 유일하다고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졌다.
배우 김주혁의 장례가 진행되면서
발인이 며칠 남지 않아 조문하는 것도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배우 김주혁의 여자친구 이유영이
지금 정말 많이 힘들 것 같다.
주변 동료 연예들이 배우 이유영을 많이
위로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참고로 조문간에는 사진촬영은 금지다.
현재 고인 배우 김주혁의 빈소에는
소속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영화계 인사들
그리고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고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