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도쿄 1억원 이상 비싼 이유 충격
서울 집값이 비싸다는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는데
서울 중위권 집값의 가격이 일본 도쿄의
집값보다 무려 1억원 이상 비싸다는
언론기사를 접하면서 상당히 허탈한 기분인데요,
국회 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택 중위가격은 4억 3천 485만원이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해요.
반면에 일본 도쿄의 집값은 3억 1천 136원..
서울 강남3구를 중심으로 집값은
매달, 매년 치솟고 있어 정부에서
각종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효력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정책을 내놓았을 때만 잠시 효력을 보이다가
어느 순간 집값은 다시 오르더라구요.
현실이 이렇다보니 젊은 미혼 남녀들이
자연스럽게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시기를 뒤로 미루는 문제가 발생돼죠..
결혼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문제는
결국 국가 출산율 하락을 동반해서
더욱 심각한 문제인데 뾰족한 수가 안보여요.
그리고 더 문제는 서울 집값이 꽤 비싼데도
서울에 집 한채를 본인 명의로 갖고자
무리하게 대출을 받는 것도 심각한 문제에요.
결국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빚쟁이로
삶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부디 젊은 청년들이 대출받지 않고도
전세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시대가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